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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만에 해운대로…

작년 8월에 부산에 와서 해운대의 밤과 아침을 맞았던 기억이 있다.
아내가 부산이 고향이라 늘 부산에 와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 하다.
다른 글에서 소개 하겠지만, 매년 한 번씩은 부산에 있는 병원에 와서 주사를 맞고 가곤 한다.
나와 아내는 허리가 아파서 오는데, 거의 320km 정도를 달려온다.
왜냐하면 한 번 와서 치료를 받고 가면 거의 1년 정도는 괜찮기 때문이다.
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시는데, 생각은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.
해운대의 파도소리를 방문하신 분들께 들려드립니다